다이소 신상 립 타투 스티커, 쿨톤 3종 솔직 후기 (내돈내산, 사용법 포함!)

여러분, 혹시 요즘 다이소에 가면 뷰티 코너에서 눈을 떼기 힘드시죠? 저 역시 그 마음 너무나 잘 압니다. 얼마 전 다이소몰을 구경하다가 제 마음을 사로잡은 신상이 있었어요. 바로 본셉 립 타투 스티커! 입술 본연의 색이 옅거나 어두운 편이라 늘 립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저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죠.

솔직히 처음에는 ‘이게 진짜 될까?’ 싶었지만, 알림 설정까지 해두고 기다렸던 터라 설레는 마음으로 매장에 달려갔습니다. 매장 직원분께 여쭤보니 아직 진열도 다 못 하셨다는데, 친절하게 찾아주셔서 바로 득템했답니다! 💖

💋 24시간 지속되는 립 메이크업? 본셉 립 타투 스티커 3종 파헤치기!

이번에 출시된 본셉 립 타투 스티커는 웜톤, 쿨톤, 뉴트럴톤을 위한 총 3가지 컬러로 나왔어요. 각각 01 살몬 티커 (웜톤), 02 핑크 티커 (쿨톤), 03 로즈 티커랍니다. 가격은 하나에 3,000원! 립 타투 스티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본셉 모이스트 립글로스 플러스도 같이 데려왔어요.

제 고민이었던 어두운 입술 톤 때문에 반영구 시술까지 생각했었지만, 통증에 대한 후기가 많아 망설였거든요. 그래서 립 메이크업을 할 때는 늘 컨실러나 베이스를 깔아야만 했어요. 누디한 컬러나 투명한 립밤을 발라도 뭔가 아쉬웠는데, 이 립 타투 스티커 덕분에 그런 고민을 조금 덜 수 있을까 기대가 되었습니다.

스티커 제형은 젤 타입으로, 쫀득하면서도 촉촉한 느낌이에요. 프레지아, 에델바이스, 연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에 영양을 주는 역할도 한다고 하네요. (물론 원료적 특성에 한함!)

✍️ 똥손도 금손되는 립 타투 스티커, 제대로 바르는 꿀팁 대공개!

처음 사용했을 때는 솔직히 조금 당황했어요. 생각보다 균일하게 바르기가 어렵더라고요. 팔목에 먼저 테스트해봤는데, 건조 후 떼어낼 때 깔끔하게 떨어지고 색상도 잘 착색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 팔목은 입술보다 움직임이 적어서인지 이틀 정도 착색이 유지되더라고요.
립타투

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저만의 립 타투 스티커 사용법을 터득했답니다!

1. 넉넉하게 짜기: 처음부터 너무 소량만 짜서 바르면 균일하게 펴 바르기 어려워요. 과감하게 넉넉한 양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2. 입술 라인부터 꼼꼼하게: 입술 바깥 라인부터 시작해서 안쪽으로 꼼꼼하게 발라주세요. 스티커가 마르기 전에 빠르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해요.
3. 입술은 다물고 기다리기: 바르자마자 입을 앙다물고 마를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이 핵심! 괜히 입을 벌리고 있으면 스티커가 건조되면서 부분적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.
4. 깔끔하게 제거: 완전히 건조된 후 입술을 열면 신기하게도 위아래가 알아서 깔끔하게 분리된답니다.

첫 번째 도전 때는 입술 라인을 꼼꼼하게 바르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지만, 그럼에도 기대 이상으로 색이 잘 올라왔어요. 스티커를 떼어낼 때 통증이 있거나 입술이 뜯어질까 걱정했는데, 전혀 자극 없이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
쿨톤 픽, 02 핑크 티커: 제일 마음에 들었던 컬러!

세 가지 컬러를 모두 사용해 본 결과, 02 핑크 티커가 제 입술에서는 가장 진하고 예쁘게 착색되었어요. 쿨톤 픽이라는 말이 딱 맞더라고요!

01 살몬 티커 (웜톤 픽) & 03 로즈 티커: 자연스러운 혈색 연출!

01 살몬 티커는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해주고, 03 로즈 티커는 좀 더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줍니다. 세 가지 컬러 모두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, 립글로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어요.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바르니 틴트 바른 것처럼 탱글탱글해 보이더라고요!

본셉 립 타투 스티커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하거나 떼어낼 때 건조함이나 자극이 없다는 점이었어요. 덕분에 저처럼 입술이 건조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하루 종일 립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귀찮을 때, 혹은 특별한 날 자연스럽고 지속력 좋은 립 표현을 원할 때 다이소 본셉 립 타투 스티커,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 ✨